㈜한라산(대표 현재웅)은 지난 14일, 도두동 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한라산은 2012년부터 도내 43개 읍면동을 위한 ‘드림장학금 장학 사업을 진행하며 CSR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도두동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 될 예정이다.
현재웅 대표는“한라산으로 보내주시는 사랑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시 돌려드리고자 한다”며“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더욱 따뜻한 제주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산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나눔선도기업 1호로 가입하여, 장학 사업 외에도 인재육성, 문화복합공간 조성 등 제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성금 및 물품은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