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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코리아푸드앤와인페스티벌‘나도♥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517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열린 제주미식축제 9일차 행사인 와인디너에서 사)코리아푸드앤와인페스티벌(JFWF) 정문선 이사장과 홍보대사 겸 방송인 강호동, 윤종신, 마크테토가 제주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문선 이사장은 현대BNG스틸주식회사 부사장으로 사)JFWF 이사장으로 역임하면서 2016년부터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을 꾸준히 개최해 제주 청정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로 제주의 미식문화를 홍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방송인 강호동, 윤종신, 마크테토는 사)JFWF 홍보대사로 2024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이날 2024 제주 미식축제 와인디너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고향사랑기부 동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문선 이사장은 매년 제주를 방문하면서 마음의 고향 제주에 의미있는 기부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이번기회로 많은 사람이 제주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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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관내 전 개소 공중화장실 범죄예방 특별점검
서귀포시는 최근 도내 모 카폐 화장실에서 발생한 불법촬영 범죄사건을 계기로 관내 공중화실 40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범죄예방을 위한 공중화장실 긴급 특별점검 및 후속조치를 지난 8월 8일까지 모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특별점검은 사건이 언론에 알려진 7월 16일 이후, 7월 18일부터 7월 25일까지 신속히 진행됐으며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탐지하기 위해서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활용하여 은닉 가능성이 높은 환풍구, 쓰레기통, 화장실 칸 하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및 화장실 칸막이문 잠금장치를 비롯한 시설물 파손 여부 등 안전 전반에 대해 꼼꼼이 확인하였다. 점검결과, 불법촬영기기는 단 한건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이렌이 울리지 않거나 경관등이 작동하지 않는 등 작동 이상이 확인된 비상벨에 대해서는 비상벨 리스 및 관리업체에 고장내역을 통보하였으며, 칸막이 등 보수나 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은 전문업체를 선정하고 수리를 요청하여 후속 조치를 완료했다. 진은숙 서귀포시 기후환경과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불법촬영 탐지와 비상벨을 비롯한 범죄 예방시설물 점검, 화장실 편의환경 개선 등 공중화장실 관리를 강화하여 서귀포시를 방문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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