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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제주 신화’를 바라보는 작가 7인의 시선

제주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국내 최초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 프로그램 MBN ‘100’에 화제의 미션 장소로 등장한다


제주도 창조 여신 설문대할망에 영감을 받아 조성된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에서 제주 신화를 주제로 작가 7인의 대결이 펼쳐진다.



 

본격적인 미션에 들어가기 전,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신화테마파크에서 오디션의 압박감에 잠시 벗어나 힐링 타임을 가진다


이후 72시간 안에 미션을 완료하기 위해 제주신화월드 곳곳에서 작가들의 치열한 작업이 이어진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랜딩관’, 스몰 웨딩 명소 랜딩전망대 ‘천국의 계단’, 신화관 후문에 위치한 신화전망대 달빛테라스등 숙박 공간부터 부대 시설까지 제주신화월드 내 다양한 공간을 작업 환경으로 변신시켜 색다른 재미를 선보인다.



 

또한 제주신화월드 편에서는 폐화장품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미션까지 주어져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추가한다.


완성된 작품으로 랜딩관 컨벤션센터 특별 전시장에서 미니 전시회를 열고 제주신화월드 고객과 임직원 100인의 공개 투표를 진행한다


일반인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작품에 대한 평가도 이번 회에 큰 재미가 될 것이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제주신화월드가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숙박 공간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MBN ‘화100’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차별화된 문화 커뮤니티센터가 되길 바라며, 추후 개최될 협업 전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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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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