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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제주 신화’를 바라보는 작가 7인의 시선

제주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국내 최초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 프로그램 MBN ‘100’에 화제의 미션 장소로 등장한다


제주도 창조 여신 설문대할망에 영감을 받아 조성된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에서 제주 신화를 주제로 작가 7인의 대결이 펼쳐진다.



 

본격적인 미션에 들어가기 전,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신화테마파크에서 오디션의 압박감에 잠시 벗어나 힐링 타임을 가진다


이후 72시간 안에 미션을 완료하기 위해 제주신화월드 곳곳에서 작가들의 치열한 작업이 이어진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랜딩관’, 스몰 웨딩 명소 랜딩전망대 ‘천국의 계단’, 신화관 후문에 위치한 신화전망대 달빛테라스등 숙박 공간부터 부대 시설까지 제주신화월드 내 다양한 공간을 작업 환경으로 변신시켜 색다른 재미를 선보인다.



 

또한 제주신화월드 편에서는 폐화장품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미션까지 주어져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추가한다.


완성된 작품으로 랜딩관 컨벤션센터 특별 전시장에서 미니 전시회를 열고 제주신화월드 고객과 임직원 100인의 공개 투표를 진행한다


일반인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작품에 대한 평가도 이번 회에 큰 재미가 될 것이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제주신화월드가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숙박 공간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MBN ‘화100’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차별화된 문화 커뮤니티센터가 되길 바라며, 추후 개최될 협업 전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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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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