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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종합사회복지관-영복갈비 복지서비스 후원

415,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경근)영복 영복갈비(대표이사 정태영)아동복지시설 아동 및 저소득가정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제주도 내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에 대한 외식지원 및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원 중인 가정에 대한 후원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분기별 1회 이상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영복갈비 정태영 대표이사는 영복갈비는 제주도민들의 사랑으로 성장한 식당이다. 언젠가는 꼭 아동들을 위한 후원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과 좋은 인연이 되어서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와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 신경근 관장은 양념갈비는 아동을 키우고 있는 가정에서 첫 번째 외식메뉴로 꼽을 만큼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다. 아동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관에 손을 내밀어 주신 영복갈비에 감사한 마음이다. 아동들이 식사를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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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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