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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대한한돈협회 제주, 지역사회 돼지고기 나눔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28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서 ‘제주도 한돈 ESG 지역사회 공헌 나눔행사’를 통해 4,000만원 상당의 한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기탁된 한돈은 제주특별자치도 내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등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김재우 회장은“나눌수록 더욱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위해 노력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2013년부터 매년 ‘제주도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제주산 돼지고기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며, 지난해 12월에는 ‘제주사랑의열매 희망 2024나눔캠페인’의 1호 단체 기부자로 참석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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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비위사건 대응·예방 체계 강화로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제주특별자치도는 성평등한 제주 사회 실현을 위해 2025년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2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제시한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및 2차 피해 근절과 행위자 무관용 원칙의 실천을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제주도는 올해 ▲공직 내 성비위 사건 대응 강화 ▲예방 정책 실효성 제고 ▲조직 내외 협력체계 강화 등 3개 분야 11개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성비위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체계를 갖춘다. 도 성고충상담창구는 전화, 행정망, 메신저 등으로 공직자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하며, 12명으로 구성된 고충심의위원회에는 외부 전문가를 5월 추가 위촉해 전문성을 높인다. 또한, 지난해 11월 스토킹(성폭력 관련)을 포함한 피해자 보호 규정을 신설한데 이어 올해는 관련 사건 처리 매뉴얼을 개정하고 향후 해당 규정을 조례로 제도화할 예정이다. 성희롱‧성폭력 예방 정책의 실효성도 한층 강화한다. 법정의무교육(폭력예방교육 4시간, 성인지교육 1시간) 외에도 찾아가는 특별교육, 고위공직자 대상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양성평등 도서‧영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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