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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벤처기업 ㈜다름인터내셔널 비건뷰티 브랜드 베르티(VERTTY), 유럽 시장 본격 진출

제주 벤처기업 다름인터내셔널(대표이사 강인희)의 비건 뷰티 브랜드 베르티(VERTTY)가 유럽 첫 수출의 발을 떼며 현지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베르티는 최근 슬로바키아로 베르티 티트리 스킨케어 라인을 수출했다. KOTRA 슬로바키아 무역관(관장 조세정)을 통해 첫 유럽 진출을 하게 된 다름인터내셔널 대표 강인희는 “INTERBEAUTY 전시회와 KOTRA 긴급 지사화 서비스 그리고 유통 파트너 ()파파코스메틱의 도움을 통해 유럽 첫 수출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 유럽 현지 시장 공략에 더 집중하며 K-BEAUTY를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건 클린뷰티 브랜드 베르티(VERTTY)’1020 세대 피부 고민부터 잦은 트러블로 걱정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티트리 라인 5종을 선보였으며 피부와 지구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성을 생각하는 브랜드이다.

 

베르티는 슬로바키아 수출에 이어 네덜란드, 프랑스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일본, 동남아, 미국 등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베르티의 글로벌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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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고령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전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65세 이상 고령보행자의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 상반기 교통사망자 22명(차대사람 14명, 차대차 1명, 차량단독 7명) 중 65세 이상 고령보행자가 9명(64.2%)을 차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자치경찰단은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 음성 안내서비스 도입,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강화 등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체 노인보호구역 지정대상 671개소 중 133개소(19.8%)를 지정·개선해 전국 평균(4.77%)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의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을 위해 올해 추가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했다. 구체적인 개선 사항으로는 노인 통행량과 사고위험이 높은 장소를 우선적으로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신호·과속카메라, 미끄럼 방지시설, 방호울타리, 신호기 등을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효과를 보인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반의 보행자 감응·인식 등 스마트 횡단보도를 노인보호구역에도 우선 도입해 보행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나비, 티맵 등 네비게이션 업체와 협업해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에만 제공되는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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