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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코마트 강동화 회장, 초록우산 통해 1억 후원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은 지난 26() 제스코마트 사무실에서 강동화 회장의 후원금 1억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강동화 회장은 초록우산 제주지역 개인 기부자중 최초로 누적후원금 5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이번에 개인명의로 추가 1억원을 후원하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기업가의 표상이 되고 있다.



 

강동화 회장의 개인기부 누적액은 605,700,000, 개인법인 총 누적후원금은 866,70,000원에 이르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강동화 희망기금으로 도내 취약계층 아동가정 장학금 및 사회복지기관의 프로그램 사업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강동화 회장은 초록우산과는 2002년부터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 올해 또 아이들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3월은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을 하는 때라고 생각한다. 이 후원금으로 아이들이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응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정근 본부장은 항상 아이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고민하고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는 강동화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금도 강동화 희망기금으로 사용되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동화 회장은 초록우산 제주 그린노블클럽(1억 고액기부자모임) 1호이자 부부 그린노블클럽 1호로 가입하여 제주 사회에 고액기부의 씨앗을 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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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고령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전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65세 이상 고령보행자의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 상반기 교통사망자 22명(차대사람 14명, 차대차 1명, 차량단독 7명) 중 65세 이상 고령보행자가 9명(64.2%)을 차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자치경찰단은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 음성 안내서비스 도입,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강화 등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체 노인보호구역 지정대상 671개소 중 133개소(19.8%)를 지정·개선해 전국 평균(4.77%)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의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을 위해 올해 추가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했다. 구체적인 개선 사항으로는 노인 통행량과 사고위험이 높은 장소를 우선적으로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신호·과속카메라, 미끄럼 방지시설, 방호울타리, 신호기 등을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효과를 보인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반의 보행자 감응·인식 등 스마트 횡단보도를 노인보호구역에도 우선 도입해 보행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나비, 티맵 등 네비게이션 업체와 협업해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에만 제공되는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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