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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정원 숲속 오소록 콘서트> 2회차 공연

제주아트센터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올해 상반기 중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정원 숲속 오소록 콘서트>의 두 번째 공연을 330() 오후 3시에 개최한다.




 

제주아트센터는 로비에 조성되어 있는 숲 정원에 예술을 더해, 실내정원의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공연은 제주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과 청춘마이크 제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청년 예술인 중심의 공연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224일에 개최된 1회차 공연에는 120여 명의 관객이 공연을 즐겼다.


330일 공연에는 가야금에 제주를 담아 연주하는 가야금앙상블 사려니’, 관객들의 마음속에 밝은 별이 되고 싶은 연주팀 별소’, 다양한 악기들의 새로운 조화로 공감하는 음악을 하는 아르모니아 인 제주’, 선한 영향력을 꿈꾸는 마술사 나무가 출연한다.




제주아트센터 로비에는 2022년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 일환으로 숲 정원이 조성돼 있어 공연장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친환경적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은 공연 당일 제주아트센터 로비로 오시면 되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강중열 제주아트센터소장은 실내정원인 숲 정원의 모습을 닮은 다양하고 신나는 공연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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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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