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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국민 연극’『라이어 시즌 3: 일단 튀어』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은 서귀포 지역민들에게 봄이 주는 활기찬 기쁨과 에너지를 선사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연극라이어 시즌 3: 일단 튀어 오는 330일 토요일 오후 2시와 5, 2회에 걸쳐 개최한다.



 

이 작품은 영국의 대표적인 극작가 겸 연출가 레이 쿠니의 작품으로 세계 60개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라이어 시즌 3: 일단 튀어는 대한민국 국회 대상 연극 작품상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로상 등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누적 관객수 60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국민 연극이라는 수식어에 부흥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라이어 시즌 3: 일단 튀어 농협 창구 직원인 영호가 자신의 생일날 택시에서 자신의 서류 가방과 돈 가방을 바꾸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배우들의 경쾌하고 코믹한 연기와 함께 숨 쉴 틈 없는 긴박한 전개로 펼쳐내며 관객들에게 재미있는 웃음과 삶의 활력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 예매는 3 11()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을 통하여 성인 1만원, 18 이하 청소년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할 수 있다.

 

앞으로도 김정문화회관은 뮤지컬, 연극, 음악, 무용 등의 다양한 기획공연과 성악, 타악기, 바이올린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서귀포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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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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