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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올해 양식산업분야 약 54억 신속 추진

제주시는 양식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식산업분야 8개 사업에 총 546,400만 원을 투입해 신속 추진한다.


우선, 지역특화 양식품종 육성을 위해 육상양식장 양식품종 다양화 종자구입 13,400만 원, 해조류 종자구입 6,000만 원을 투입한다.


그리고, 지속가능한 친환경수산물 생산구조 확립을 위해 배합사료 직불금 209,600만 원, 수산동물 질병예방 백신지원 25억 원, 양식 단지 기계설비 교체지원 46,700만 원, 고수온대비 양식장 피해예방 물품구입 15,000만 원, 위해생물 구제제 지원 4,300만 원, 수산생물 질병관리 방역 1,400만 원을 투입한다.


양식산업분야 총 8개 사업 중 5개 사업에 대해 대상자 신청접수를 완료했으며, 2월 보조금 심의 및 대상자 선정 등 예산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정성인 해양수산과장은 차질 없는 신속집행으로 친환경 양식생산기반 구축을 통한 청정제주 수산물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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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용‘에어냉각조끼’로 극한 폭염 속 농심(農心) 식힌다
올 여름 제주 레드향 농가에 압축 공기로 체온을 낮추는 농작업용 ‘에어냉각조끼'가 처음 보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는 6,340만 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레드향연구회를 대상으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에어냉각조끼와 작동에 필요한 공기압축기(에어컴프레서), 온열지수 측정기, 보냉용품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 일체를 6월까지 보급·설치하고, 7월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에어냉각조끼는 보텍스 튜브로 압축 공기에서 분리한 냉기를 에어라인을 통해 조끼 안쪽에서 신체에 직접 분사해 체온을 낮추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이 2년간 개발·실증을 거쳐 2020년 산업재산권으로 등록했다. 일반 작업복 대비 신체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줄이는 효과가 확인돼 열사병과 열탈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제주의 높은 온열질환 발생률이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 전국 온열질환 응급실 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늘었다. 제주는 인구 10만 명당 15.8명으로 전남·울산·경북에 이어 전국 상위권이다. 농촌 인구 고령화까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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