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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워크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 현길호)25() 오전 10시 오드리인 제주호텔에서 ‘2024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워크숍에는 현길호 대표를 비롯하여 임정은 수석부대표, 강봉직 부대표, 김승준 부대표, 양홍식 정책위원장, 박두화 대변인, 김대진 부의장, 이승아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정민구 의원이 참석하였다.



 

이 날 행사는 1부 초청강연, 2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및 원내대표단 간담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초청강연은 김효철 곶자왈 공동대표가 제주 자연사로 본 공동체와 지속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고, 두 번째는 부남철 뉴제주일보 편집국장이 언론에서 바라보는 지방의회라는 주제로 뜻깊은 강연을 하였다.

 

이어진 2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의 간담회에서는 정당정책 구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마지막 순서인 원내대표단 간담회에서는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가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간담회에서는 첫 번째, 제주도정에 대한 견제와 협력을 조화롭게 하여 민생경제 활성화 등 제주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결의하였고, 두 번째, 22대 총선에 대비하여 원내대표단 내에 총선 지원단을 구성하기로 결정하였다.

 

지원단장에 제주시갑에 정민구 의원, 제주시을에 김경미 의원, 서귀포시에 김대진 의원이 맡기로 하였다. 또한 정책 지원에 대해서는 양홍식 정책위원장이 지원하기로 하였다.

 

현길호 대표는 오늘 새해 첫 열린 원내대표단 워크숍에서 김효철 곶자왈 대표와 부남철 편집국장의 훌륭한 강연을 통해 제주의 아름다운 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공동체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배웠고, 또한 언론의 눈에 비친 도의회의 모습을 통해 자성과 발전의 방향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된 성찰의 시간이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의 간담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도민 모두가 잘사는 정당정책 구현을 위한 유익한 시간이었다.”

 

아울러원내대표단 간담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도민과 더불어 행복한 제주를 만드는데 밀알이 되는 것임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2024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워크숍에서 논의된 사항들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전체 도의원과 공유하여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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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고령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전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65세 이상 고령보행자의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 상반기 교통사망자 22명(차대사람 14명, 차대차 1명, 차량단독 7명) 중 65세 이상 고령보행자가 9명(64.2%)을 차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자치경찰단은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 음성 안내서비스 도입,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강화 등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체 노인보호구역 지정대상 671개소 중 133개소(19.8%)를 지정·개선해 전국 평균(4.77%)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의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을 위해 올해 추가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했다. 구체적인 개선 사항으로는 노인 통행량과 사고위험이 높은 장소를 우선적으로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신호·과속카메라, 미끄럼 방지시설, 방호울타리, 신호기 등을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효과를 보인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반의 보행자 감응·인식 등 스마트 횡단보도를 노인보호구역에도 우선 도입해 보행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나비, 티맵 등 네비게이션 업체와 협업해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에만 제공되는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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