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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열린 여행’, 제주신화월드

한국관광공사는 여행자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개성 있고 차별화된 여행을 추구한다는 의미의 ‘루트(R.O.U.T.E.)’가 2024년 한국 관광을 이끌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정형화된 여행 구성원에게서 벗어나 반려동물, 시니어 관광, 관광 취약 계층 등 다양성이 확대되면서 모두에게 열린 여행을 테마로 꼽았다




제주신화월드는 이들의 다양화에 충족할 수 있는 최적화된 복합리조트로 특히 시니어 전용, 유아 전용, 반려동물 전용 객실을 갖추고 있는 서머셋이 여행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머셋은 최대 성인 5, 어린이 4인이 투숙할 있는 154㎡의 넓은 면적에 3개의 침실 , 2개의 욕실 풀옵션 주방을 갖춘 리조트로, 일반 객실 이외 패밀리 스위트 케어링룸’, ‘패밀리 스위트 레이싱룸’, ‘패밀리 스위트 캠핑룸’, ‘펫프렌들리룸이 있어 각 여행 구성원에 맞게 객실을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다.  

 

패밀리 스위트 케어링룸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온 3대 가족 여행에 안성맞춤인 객실이다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위해 현관 입구에서부터 편히 들어오실 수 있도록 도어 프레임을 제거했다


화장실 역시 슬라이드 도어 및 안전바 설치, 오픈형 샤워부스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다. 여행에 쌓인 피로를 편하게 풀어주는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션 리빙 브랜드인 누하스의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안마의자도 구비 되어 있다.

 

유아 동반 고객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패밀리 스위트 레이싱룸은 아이들의 동심을 실현한 객실이다.


레이싱 트랙 위를 달리는 듯한 드림카 베드는 시동 소리 및 경적, 달리는 소리 등 자동차의 여러 소리를 컨트롤 할 수 있어 실제 자동차를 탄 것과 같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패밀리 스위트 캠핑룸의 경우, 아늑한 텐트 안에서 잠자는 숲속의 공주 혹은 왕자로 변신할 수 있는 룸이다


편안한 잠자리를 책임지는 바이맘 텐트가 설치되어 실내지만 캠핑 분위기를 맘껏 즐길 수 있다




추가로 조안 테디베어 인형 1개와 바디로션과 샴푸, 바디클렌저 구성인 키즈 어메니티도 만나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테마룸에서 멋진 카레이서도 되어 보고 캠핑족도 되어 보는 이색 체험을 즐겨 보길 바란다.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 대한 관심과 수요 증가에 맞춰 반려견 동반 객실도 마련되어 있다.


펫프렌들리룸은 최근펫캉스(반려동물+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에게 주목받는 객실이다


반려견이 낯선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한 펫 하우스, 펫 계단, 전용 식기류 등을 제공한다.


저자극 프리미엄 펫 케어 브랜드인 하이포닉의 강아지 전용 샴푸, 파우더 워시, 귀 세정제, 미스트, 탈취제로 구성된 스페셜 펫 웰컴 키트도 함께 받아 볼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소개



2018 3월에 공식 개장한 제주신화월드는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테마파크, 워터파크를 포함한 놀이시설, 도내에서 두 번째로 큰 다목적 컨벤션센터, 40개 이상의 식음 매장, 6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된 신세계 프리미엄 전문점, 도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다양한 관광 시설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중 하나다


제주신화월드는 총 2,000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족 여행객, 비즈니스 고객, VIP 손님은 물론 다양한 유형의 여행객들에게 특화된 시설을 제공한다


또한, 제주신화월드는 수려한 절경으로 유명한 제주 안덕면에 위치해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꼽히는 해변들과 인접해 있으며, 제주도에만 존재한다고 알려진 천혜의 용암숲인 곶자왈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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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민·관 합동 성매매 근절 캠페인 전개
제주시는 지난 20일 저녁 8시 산지천 일대에서 야간 성매매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매매 피해자 지원시설인 제주현장센터 ‘해냄’(센터장 한현진),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센터장 전순덕), 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정선), 일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차재엽), 동부경찰서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산지천 일대의 숙박업소를 직접 방문해 성매매 알선과 호객 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 활동을 병행하며 집중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서는 성매매 알선 및 장소 제공, 성구매자 모집행위자에게 최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는 형사처벌 내용을 고지했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성매매 호객행위를 발견하거나 피해를 입은 경우 인근 경찰서 또는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 등으로 신고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제주시는 올해 연말까지 매월 1회 정기적인 성매매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성매매 근절에 대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지천 일대 불법 호객 행위 단속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화된 여성폭력에 대응하려면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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