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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 박상복 제주지역본부장 취임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 박상복 본부장이 18() 신규 취임했다.

 

박상복 신임 본부장은 충북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1994년 공단에 입사해 본부 건설안전실 부장, 본부 네트워크협력실 국장, 서울동부지사장, 충북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산업재해의 근본 원인을 분석하여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

 

박상복 본부장은제주지역 산재감소 핵심타겟인 중·소규모 사업장에서의 사고사망 감축을 위해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과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정착시키는데 전 역량을 집결시키겠다고 취임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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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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