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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희망나눔 특별성금 전달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1215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도지사(회장 정태근)의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부지사는 세상을 밝히는 아름다운 나눔, 적십자회비라는 주제 아래 대한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모금에 참여하여 많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고자 참여하였으며, 제주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가구 지원 사업에 사용한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기에 동참했다, “제주도청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말했다.

 

한편, 김 부지사는 2010년부터 의정활동을 시작으로 제주도의회 부의장, 문화광광스포츠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지난 20228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로 발탁되어 제주도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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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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