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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청소년오케스트라 찾아가는 음악회 성황

서귀포시는 지난 17일 서귀포시청소년오케스트라(지휘자 임대흥) 찾아가는 음악회를 공무원연금공단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본 공연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공무원연금공단 연말행사와 더불어 공무원연금공단 직원 및 가족, 지역 주민들에게 연말 분위기가 나는 조화롭고 감미로운 연주를 선보였다.

 

제주만의 특색이 묻어나는 감수광”, “해녀의 노래에 이어 바흐의 첼로 모음곡 제1”, 안데르센의크리스마스 페스티벌등의 연주로 관객들에게 열정적이면서도 웅장한 공연을 선사했다.

 

서귀포시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1년 창단되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들을 모집해 매주 일요일마다 모여 악기연습과 연주 활동을 해왔다. 해마다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청소년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역 사회에 서귀포시청소년오케스트라의 위상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본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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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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