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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족센터 돌봄공동체 활동가 이미라,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제주시가족센터(센터장 문상인) 돌봄공동체 활동가 이미라씨가 지난 132023년 전국 가족센터 소통의 날에서 ‘2023년 가족서비스 우수수기 공모전 최우수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3년 가족서비스 우수수기 공모전은 가족센터의 가족 서비스 이용자, 가족센터 가족 프로그램 운영 종사자를 대상으로 가족센터에서 운영된 서비스 및 프로그램 이용 후기 공모전으로 이미라씨는 돌봄공동체 활동 후기를 작성하여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돌봄공동체 활동가 이미라씨는 장애를 가진 자녀가 돌봄공동체 활동을 통해 또래 친구와 함께 지내며 평생 고민하며 숙제로 안고 있던 자녀의 사회성이 점차 발달되고 있어 감사하다다른 이에게는 평범하지만 저희 가족은 자주 누려볼 수 없었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제주시가족센터가 자신과 아들에게 아낌없이주는나무와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문상인 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함께 하는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신 돌봄공동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행복하도록 가족 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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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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