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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족센터 돌봄공동체 활동가 이미라,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제주시가족센터(센터장 문상인) 돌봄공동체 활동가 이미라씨가 지난 132023년 전국 가족센터 소통의 날에서 ‘2023년 가족서비스 우수수기 공모전 최우수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3년 가족서비스 우수수기 공모전은 가족센터의 가족 서비스 이용자, 가족센터 가족 프로그램 운영 종사자를 대상으로 가족센터에서 운영된 서비스 및 프로그램 이용 후기 공모전으로 이미라씨는 돌봄공동체 활동 후기를 작성하여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돌봄공동체 활동가 이미라씨는 장애를 가진 자녀가 돌봄공동체 활동을 통해 또래 친구와 함께 지내며 평생 고민하며 숙제로 안고 있던 자녀의 사회성이 점차 발달되고 있어 감사하다다른 이에게는 평범하지만 저희 가족은 자주 누려볼 수 없었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제주시가족센터가 자신과 아들에게 아낌없이주는나무와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문상인 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함께 하는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신 돌봄공동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행복하도록 가족 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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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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