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주에너지공사 김호민 사장, 2023 한국행정학회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

제주에너지공사 김민호 사장이 지난 128일 한국행정학회로부터 ‘2023 한국행정학회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지방공기업)’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행정학회는 1956년 설립해 국내 공공행정·정책 및 행정학 연구 관련 최고 권위와 전통을 갖고 있으며, 공공 영역에서 모범적인 기관장 리더십을 발휘한 사례를 발굴, 전파하기 위해 매년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학회는 올해 공감 리더십 변혁적 리더십 진정 리더십 봉사 리더십 등 4개 분야에 대해 8개 지방공기업을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제주에너지공사 김호민 사장은 봉사 리더십 분야대상자로 선정됐다.

 

공사 김호민 사장은 국내 최초 3MW그린수소 사업 추진 공공주도 풍력발전사업 추진 등 제주도내 출력제한 문제해결과 주민수용성 기반의 사업추진에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우수성과를 창출한 것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인정 받았다.

 

‘2023년 한국행정학회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7일 건국대학교에서 한국행정학회 이덕로 회장, 전영재 건국대 총장, 박영렬 한국사회과학협의회 회장 등 학회 교수들과 많은 지방공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행정학회 동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공사 김호민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하여 공사 모든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한국행정학회와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소감을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