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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김호민 사장, 2023 한국행정학회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

제주에너지공사 김민호 사장이 지난 128일 한국행정학회로부터 ‘2023 한국행정학회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지방공기업)’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행정학회는 1956년 설립해 국내 공공행정·정책 및 행정학 연구 관련 최고 권위와 전통을 갖고 있으며, 공공 영역에서 모범적인 기관장 리더십을 발휘한 사례를 발굴, 전파하기 위해 매년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학회는 올해 공감 리더십 변혁적 리더십 진정 리더십 봉사 리더십 등 4개 분야에 대해 8개 지방공기업을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제주에너지공사 김호민 사장은 봉사 리더십 분야대상자로 선정됐다.

 

공사 김호민 사장은 국내 최초 3MW그린수소 사업 추진 공공주도 풍력발전사업 추진 등 제주도내 출력제한 문제해결과 주민수용성 기반의 사업추진에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우수성과를 창출한 것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인정 받았다.

 

‘2023년 한국행정학회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7일 건국대학교에서 한국행정학회 이덕로 회장, 전영재 건국대 총장, 박영렬 한국사회과학협의회 회장 등 학회 교수들과 많은 지방공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행정학회 동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공사 김호민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하여 공사 모든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한국행정학회와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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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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