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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준 진영마트 회장, 희망나눔특별성금 기부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52호 가입

양인준 진영마트 회장은 128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희망나눔특별성금 3천만원을 기부하며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이하‘RCHC’)52호로 가입했다.



 

양인준 회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함께 방문한 배우자인 강은희 대표(진영마트 외도점 대표)도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가입을 약정했다.

 

양인준 대표는 도민들의 사랑을 통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고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인준 회장은 201210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3호에 가입하여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강은희 대표 또한 아너소사이어티 6호 가입, 제주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기부 등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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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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