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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주본부 “2023년 취약계층 고용창출형 창업지원사업” 성과공유회

2023년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4개 지역자활센터 중 2개 지역자활센터를(서귀포일터나눔, 서귀포 오름) 선정하여 총 2천만 원 중 각 센터에 1천만 원을 지원하였다.




지난 7() 한국마사회제주본부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관한 ‘2023년 취약계층 고용창출형 창업지원사업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지원사업에 대한 진행과정과 결과를 공유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도 제주도 내 지역자활센터장, 자활기업 대표, 종사자,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정책과,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담당자등 참석하여 지원사업에 대해 평가 및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활기업인 찬찬찬 밑반찬전문점은 지원 사업비로 매장 내 시설보강을 통한 영업력 강화로 취약계층 고용창출 2명을 추가 고용하였고, 자활근로사업단 싹스리청소사업단은 사업장 내부 시설공사를 통한 사업 기반을 마련하였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이성희 부장은 제주도 자활사업의 고용창출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도 함께 협력 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하여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취약계층 고용창출형 창업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제주도 4개 지역자활센터의 자활기업, 자활근로사업단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4년 동안 총 8천만 원을 지원한 사회공헌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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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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