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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주본부 “2023년 취약계층 고용창출형 창업지원사업” 성과공유회

2023년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4개 지역자활센터 중 2개 지역자활센터를(서귀포일터나눔, 서귀포 오름) 선정하여 총 2천만 원 중 각 센터에 1천만 원을 지원하였다.




지난 7() 한국마사회제주본부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관한 ‘2023년 취약계층 고용창출형 창업지원사업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지원사업에 대한 진행과정과 결과를 공유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도 제주도 내 지역자활센터장, 자활기업 대표, 종사자,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정책과,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담당자등 참석하여 지원사업에 대해 평가 및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활기업인 찬찬찬 밑반찬전문점은 지원 사업비로 매장 내 시설보강을 통한 영업력 강화로 취약계층 고용창출 2명을 추가 고용하였고, 자활근로사업단 싹스리청소사업단은 사업장 내부 시설공사를 통한 사업 기반을 마련하였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이성희 부장은 제주도 자활사업의 고용창출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도 함께 협력 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하여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취약계층 고용창출형 창업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제주도 4개 지역자활센터의 자활기업, 자활근로사업단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4년 동안 총 8천만 원을 지원한 사회공헌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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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주민과 손잡고 아이들 통학길 안전 지킨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새 학기를 맞아 주민봉사대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과 노후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합동으로 추진한다. 올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4건(5월 기준) 발생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며, 자치경찰단은 어린이 사고를 한 건이라도 줄이기 위해 홍보 활동과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37개교에 약 5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옐로카펫, 노란색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개선으로 시인성 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경찰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올바른 보행 지도, 불법 주정차 금지, 시속 30km 준수 등 어린이 우선 보호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캠페인은 지난 1일 송당초·애월초를 시작으로 10일 함덕초 선인분교, 16일 선흘초, 19일 대흘초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지도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교 주변 신호등,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가로등, 펜스, 비상벨 등 노후 시설물 점검도 병행해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보수·개선을 요청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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