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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 동메달

지난 122~3일까지 울산 문수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22회 요넥스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 대회에 출전한 제주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회장 김성윤)소속 선수단이 지체 휠체어 통합부 혼성에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제주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는 제주시장애인체육회(회장 강병삼)의 후원을 받아 전국장애인대회에 참가하였고 ‘2023 체육발전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장애인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상한 안경환 선수를 필두로 생활체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현경민, 송종훈, 최윤심 선수 4명과 제주시장애인체육회 소속의 고혜주 지도자 1명 총 5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풀 리그로 경기방식이 진행되었다.

 

그동안 주말마다 땀 흘린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으로 선수들에게 큰 성취감과 만족감을 주어 힘든지 모르고 이틀 동안 대회를 치를 수 있었다.

 

이날 전국 17개 시도 선수 등 150여명의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 선수들이 참가한 장애인배드민턴대회에는 지체 스탠딩 통합부, 지체 휠체어 통합부, 지체 오픈부, 청각 통합부, 지적 통합부 총 5개 세부종목에 남녀 단식과 복식, 남자 단체전, 여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제주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김성윤 회장은 선수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제주시장애인배드민턴의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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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주민과 손잡고 아이들 통학길 안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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