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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호텔의 맛, 제주신화월드 연말 홈파티 ‘EAT’템

연말이 다가올수록 홈파티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국내 포털 사이트 검색 추이를 보면 11홈파티검색량이 10월 대비 1.7배가량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소셜미디어 상의 #홈파티 해시태그량은 183만에 달한다





이러한 인기에 발맞춰 제주신화월드도 연말 홈파티 족을 겨냥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터키 투고(TO-GO)’ 박스는 꾸준히 사랑받는 연말 대표 상품이다


칠면조(6~7kg)를 사과, 오렌지, 로즈메리, 타임, 오레가노 등으로 3일간 염지한 뒤 허브 버터를 발라 오븐에서 2시간 30분 동안 저온 로스팅 한 것이 특징. 풍미는 물론 겉바속촉의 식감을 살렸다


구운 감자와 호박, 옥수수, 아스파라거스, 방울 양배추 볶음, 크랜베리 소스, 치미추리 소스, 빵 등 총 10가지의 사이드 디시와 소스도 함께 구성돼 풍성한 식탁을 완성할 수 있다


7~8인이 먹기에 충분한 양으로 남은 칠면조를 활용한 스트로가노프 레시피도 함께 제공된다.


터키 투고(TO-GO)’ 서비스는 1225일까지 진행되며,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랜딩 다이닝, 랜딩 델리 네이버 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수령일 기준 3일 전 예약 필수로 픽업은 랜딩 다이닝에서 가능하다.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케이크, 홈파티의 꽃이라 할 수 있다


특급호텔들이 줄지어 10만 원 내외의 케이크를 선보이는 요즘, 제주신화월드는 4-5만 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의 홀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 통나무 모양의 크리스마스 전통 케이크 부쉬드 노엘은 매년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벨기에산 초콜릿으로 만든 가나슈의 진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크리스마스 리스 장식에서 영감을 받은 딸기 리스 무스 케이크는 딸기와 바닐라 무스로 맛을 내 부드러운 식감과 상큼함이 돋보인다.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신선 그 자체인 제철 제주산 딸기에 뉴질랜드산 동물성 생크림을 더해 고소하고 풍부한 크림 맛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연말 분위기를 물씬 담은 진저 브레드 하우스와 진저 쿠키, 미니 케이크 3종도 마련되어 있다


홀케이크는 1일 전, 아이들이 좋아하는 진저브레드 하우스는 3일 전까지 랜딩 델리 유선(064-908-2401) 및 네이버 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1217일까지 네이버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15%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프리미엄 위스키와 와인을 만날 수 있는 베레종에서는 와인 메가 세일을 진행한다.


와인 명가로 불리는 프랑스, 이탈리아, 아르헨티나의 와인 4종 프뤼 드 메르(Fruits de Mer), 모스까토 다스티(Moscato d'Asti), 테라자스 리저브 말벡(Terrazas de los Andes Reserva Malbec), 도팡 꼬뜨 뒤 론 리저브 블랑(Les Dauphins Cotes du Rhone Reserve Blanc)을 종류와 관계없이 두 병 혹은 네 병 구매 시에 약 20~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홈파티, 여행, 호캉스, 외식 등 연말연시를 즐기는 방법이 다양해지는 만큼 투고 서비스, 호텔 할인, 뷔페 프로모션 등 고객님들의 취향을 반영하기 위한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다홈파티 ‘EAT’템뿐만 아니라 제주신화월드가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 함께 풍요로운 연말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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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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