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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대한한돈협회 한돈나눔 격려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4일 집무실에서 지역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에 한돈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를 격려하고 지역과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감사를 표했다.



 

김희현 부지사는한돈 나눔으로 다가오는 연말 어려운 이웃 곳곳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 “지역과 산업이 상생 노력하는 모범사례를 이어오며 꾸준한 나눔행사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돈협회에서 기부한 제주산 돼지고기는 약 4,100만 원 상당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로 기부됐다. 이는 제주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준)를 통해 도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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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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