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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창작뮤지컬 <부종휴와 꼬마탐험대 ‘날개’> 공연

제주시는 창작뮤지컬 <부종휴와 꼬마탐험대 날개’> 공연을 제주아트센터에서 1217() 오후 7, 18() 오전 1030 이틀에 걸쳐 2회 선보인다.




 

창작뮤지컬 <부종휴와 꼬마탐험대 날개’>70여 년 전 김녕초등학교 부종휴 선생님과 제자들이 만장굴을 발견했던 일대기와 그 도전 정신을 뮤지컬로 제작하고 각색한 공연이다.

 

제주에서 뮤지컬 교육과 뮤지컬을 제작해 온 호은아트가 공모를 통해 선정돼 제작을 맡고 제주지역 출신 예술인들이 적극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첫 공연을 한 <부종휴와 꼬마탐험대>날개라는 부제를 달아 대본, 음악, 연출 등 모든 면에서 새로 제작된 만큼 보다 색다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티켓 예약은 1127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www.jejusi.go.kr/acenter/index.do)에서 14매까지 가능하다.

 

 

신금록 문화예술과장은 창작뮤지컬 <부종휴와 꼬마 탐험대 날개’> 공연이 제주 문화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며,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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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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