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송승환 PMC 회장, 제주 고향사랑기부 동참

문화벤처 기업 PMC 프로덕션의 송승환 회장이 제주 고향사랑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송승환 회장이 17일 오후 3시 제주도청을 찾아 오영훈 지사와 면담하고,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 회장은 1989환 퍼포먼스대표로 공연 제작을 시작해 1996년 국내 최초의 문화벤처 기업인 PMC 프로덕션을 설립하고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지역에서는 난타 전용 극장 및 난타 호텔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송승환 회장은 제주는 마음의 고향으로 제주에 올 때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도민들의 넉넉한 인심에 마음이 따뜻해진다제주사랑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많은 국민이 제주사랑에 함께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시행된 제주 고향사랑기부제에 문화예술 분야에서 가수 강진, 설하윤, 양지은, 나태주 등이 동참했으며, 스포츠 분야에서도 전 축구선수 박지성, 전 야구선수 이대호, 야구선수 강민호 등 스타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