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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융복합 연희극 <걸궁꾼과 해녀의 가문잔치> 공연

제주아트센터는 광개토 제주예술단의 신작, 융복합 연희극 <걸궁꾼과 해녀의 가문잔치> 123() 오후 3시에 개최한다.


제주문화예술재단 주최2023년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예비상주단체로 선정된 광개토 제주예술단이 초연하는 신작으로 걸궁을 중심으로 해녀, 판소리, 등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에 지정된 한국의 전통문화를 망라한 연희극 한판이 펼쳐진다.




어른들이 반대하는 사랑을 지키려는 걸궁꾼과 해녀의 우여곡절 러브스토리 곳곳에 전통문화를 녹여낸 이번 작품은 특히 유명 소리꾼 박애리를 비롯해 조주현, 강종임, 조은별, 최재원과 비보이 제주 레블러즈, 다온 무용단 등 현대와 전통을 넘나드는 기예를 다투는 한바탕 신명 나는 결혼 축하 잔치로 대미를 장식한다.


광개토 제주예술단은 7회 대한민국 국회 한류문화대상을 받은 바 있는 제주도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지역 주요 축제는 물론 콘서트, 방송 등의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1115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ww.jejusi.go.kr/acenter/index.do)에서 1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강중열 제주아트센터 소장은 제주만의 문화적 자산을 한자리에 모은 흥겨운 무대로,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보여주는 콘텐츠 제작·유통의 파트너로 공공극장의 역할을 다하겠다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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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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