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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주본부와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馬테마 힐링체험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문윤영)가 도내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H.O.P.E(희망)사회공헌 중에 주요 테마인 사람과 말이 함께하는 공감형 사업, H(Human)’분야로 지역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테마 힐링체험 프로그램이 지난 토요일(11) 늦가을 가시리 조랑말 체험공원에서 종달지역 아동센터 어린이와 청소년 30여명을 초청해 반나절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 9월부터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가시리 조랑말 체험공원에서 진행된 테마 힐링체험 프로그램은 이번이 7번째로 200여명이 넘는 아동과 청소년이 참여해 제주의 자연에서 말과의 교감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내고 있다.

 

스스로 만드는 쿠킹 클래스, 깡통마차타고 갑마장 달리기, 말 모이주기와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말을 타고 따라비오름 인근을 도는 승마 외승 등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어왔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문윤영본부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제주의 지역성을 담고 있는 말산업과 관련된 색다른 경험을 선물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말산업 일등 공기업으로 사람과 말이 함께하는 다양한 공감형 사업들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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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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