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30 (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 럼피스킨병 차단 방역 현장 점검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117() 한림읍 금악리에 운영중인 금악거점소독초소와 한림읍사무소를 방문해 현장 방역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산관련차량 소독과 가축전염병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제주시는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럼피스킨병의 도내 유입방지를 위해 긴급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거점소독시설 확대 운영, 읍면과 제주축협 소독차량을 동원해 소 사육농장 주변을 소독하는 등 철저한 차단방역 유지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소 럼피스킨병이 제주 지역으로 유입될 경우 청정 제주 축산에 막대한 지장을 끼치고 축산 농가의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럼피스킨병 원천 차단을 위해 현장 점검, 백신 접종, 차단 방역 등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 당부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