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6 (일)

  • 맑음동두천 15.0℃
  • 구름조금강릉 17.0℃
  • 맑음서울 15.2℃
  • 맑음대전 17.0℃
  • 맑음대구 17.4℃
  • 맑음울산 17.1℃
  • 맑음광주 17.7℃
  • 맑음부산 16.6℃
  • 맑음고창 14.1℃
  • 맑음제주 16.3℃
  • 맑음강화 12.0℃
  • 맑음보은 15.7℃
  • 맑음금산 16.1℃
  • 맑음강진군 17.5℃
  • 맑음경주시 18.5℃
  • 맑음거제 16.1℃
기상청 제공

제주시서부보건소,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건강UP 신체활동

주시 서부보건소는 애월읍에 위치한 국제가정문화원에서 다문화 가정의 학부모 40명 대상으로 하는 건강UP 신체활동 교육을 오는 1130일까지 총 20회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개선과 만성질환 예방 등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동남아 전통무용 배우기, 장구 난타 기본 박자 익히기 등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도 진행되어 다문화 가정 학부모들이 한국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맞춤형 신체활동 교육으로 진행된다.

 

서부보건소는 다문화 가정이 정서적인 안정을 얻어 새로운 문화와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유창수 서부보건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 가정이 올바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보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해병대 9여단, ‘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
제주특별자치도는 예비군 창설 57주년 맞아 해병대 제9여단과 공동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4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제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을 열고 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했다. 이번 행사는 예비군의 희생정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군 간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좌태국 해병대 9여단장, 김달수 제주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안보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 도지사 축사, 국방부장관 권한대행 격려사 대독, 지역방위태세 확립 결의문 낭독, 예비군 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곽도영 예비군 일도2동 제1동대장과 김성관 예비군 송산정방동대장이 기관 표창인 제주특별자치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현장에는 곽도영 동대장이 참석해 직접 수여받았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의 3만 명의 예비군 자원이 1만 여명의 공직자와 협력의 시스템을 잘 갖춰나간다면 우리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이나 재난상황도 능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주도와 행정시, 읍면동 간 방위협의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지역 안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