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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자연유산 제주’만화 공모전 전시회 및 시상식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희찬)는 오는 27일부터 124일까지‘2023 세계자연유산 제주만화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올해 만화공모전 입상작 47점과 역대 입상작 400여점의 작품을 디지털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그림 속 장소를 찾는 OX 퀴즈 콘텐츠를 선보인다.



 

 

개막식인 27일 오후 4시에는 올해 공모전 입상자 47명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전달된다.

 

문화재청장상인 대상은 어린이 부문에서 서채원 학생(대구해서초 3학년)세계지질공원 여행하기, 청소년 부문에서는 김민주 학생(제주고 2학년)응답합서 제주돌!’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상인 특별상에는 신성여자중학교 3학년인 김유빈 학생의지구여행으로 제주도에 가다가 뽑혔다.

 

 

김희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이번 입상작을 활용해 달력 등 제주홍보물 제작 등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3 세계자연유산 공모전은 지난 73일부터 831일까지 전국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205(어린이 112, 청소년 93)의 작품이 응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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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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