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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제주로타리클럽, 주거환경개선사업 후원금 전달

국제로타리 3662지구 뉴제주로타리클럽(회장 김용광)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는 공동으로 제주도내 주거환경이 열악해 개선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주거환경 개선서비스'를 진행하고, 지난 23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은 제주도내 주거취약 아동가정의 주거 개보수를 위해 초록우산에서 협력기관을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아 진행되었다.

 

이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뉴제주로타리클럽에서 총 500만원을 후원하여 진행되었으며, 공사내용으로는 창호공사, 전기공사, 미장공사, 가구교체, 장판교체 등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지원 가족의 노후된 주택 공간은 새로운 집으로 탈바꿈하게 되었고, 앞으로 가족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하게 됐다.

 

뉴제주로타리클럽 김용광 회장은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공사가 마무리되어 너무 기쁘다.”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가족 모두가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울러 우리 로타리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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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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