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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 교육누리 1호 회원 강한일 서울도민회 명예회장

재단법인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사장 현봉식)은 교육 기부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인 교육누리 제도를 시행하고 지난 1023일 교육누리 1호 회원을 선정하였다.




교육누리란 서귀포시 학생들과 시민이 함께 누리는 교육기부로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이며,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3천만원 이상 기탁한 개인 및 기관(단체)으로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부자를 교육누리 회원으로 선정한다.

 

교육누리 1호 회원은 강한일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 명예회장으로서, 지난 20122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에 3천만원을 기탁하여 누적 5천만원의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

 

서귀포시 안덕면 출신인 강한일 명예회장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자수성가한 기업인이다. 삼원기계를 설립하여 탄탄한 회사로 일구었으며, 그동안 고향 서귀포시를 위해 크고 작은 기부와 많은 사회공헌사업에도 참여하였다.

 

강한일 명예회장은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며, “교육누리 1호 회원으로 선정되어 매우 명예롭게 생각하며, 명품교육도시 육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금을 기탁하였고,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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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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