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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 교육누리 1호 회원 강한일 서울도민회 명예회장

재단법인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사장 현봉식)은 교육 기부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인 교육누리 제도를 시행하고 지난 1023일 교육누리 1호 회원을 선정하였다.




교육누리란 서귀포시 학생들과 시민이 함께 누리는 교육기부로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이며,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3천만원 이상 기탁한 개인 및 기관(단체)으로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부자를 교육누리 회원으로 선정한다.

 

교육누리 1호 회원은 강한일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 명예회장으로서, 지난 20122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에 3천만원을 기탁하여 누적 5천만원의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

 

서귀포시 안덕면 출신인 강한일 명예회장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자수성가한 기업인이다. 삼원기계를 설립하여 탄탄한 회사로 일구었으며, 그동안 고향 서귀포시를 위해 크고 작은 기부와 많은 사회공헌사업에도 참여하였다.

 

강한일 명예회장은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며, “교육누리 1호 회원으로 선정되어 매우 명예롭게 생각하며, 명품교육도시 육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금을 기탁하였고,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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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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