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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이종두 연구원, 중기부장관상 수상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이종두 연구원이 19일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가 개최한 2023년 지역기업지원 성과발표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종두 연구원은 연구소의 제주 특산식물 세포주 은행 구축과 제주지역 생물다양성 전략 수립을 통해 지속가능한 보존과 산업화 원료 이용 체계를 마련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등의 지원을 받아 제주특산 자원인 해당화, 황근, 갯메꽃 세포주 활용 기능성화장품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제주 기업의 매출 및 수출 증대로 이어진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이날 전국 19개 테크노파크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실적평가 최우수기관은 울산테크노파크, 우수기관은 부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 우수사례 최우수기관은 경남테크노파크가 각각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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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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