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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제주도지사기 및 제31회 도지사배 통합 배드민턴대회 성황 마무리

49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및 제31회 도지사배 통합 배드민턴대회가 107, 8일 양일간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대회의 특징으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되기 전 전문체육 협회에서 주최한 도지사기대회를 일반 동호인의 대회와 통합하여 한 번에 개최하자는 취지이고 도지사기() 통합대회로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진행되었으며 도내 58개 클럽 1,100명 동호인들이 단체전 82개 팀 개인전 244팀으로 여름의 무더위를 극복하고 가을의 주말을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땀과 열정의 한마당을 이루었다.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회장 이상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의 지원과 격려로 동호인들의 화합의 대회를 개최함에 큰 감사를 전하였고 KBBsports(대표 옥영달)의 물품지원 등에 힘입어 대회의 즐거움을 더하여 훈훈함을 전하였다.

 

특히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룬 즐거움과 동호인들의 직접 경기를 통하여 스포츠정신을 함양하고 나아가 더욱 건강한 제주를 만들어 나아가기를 기원하였다.

 

대회결과

단체전 장년부 우승

혼성 1그룹 조이풀클럽(회장 강정윤)

혼성 2그룹 오라클럽(회장 서성호)

혼성 3그룹 오름클럽(회장 김인식)

 

단체전 일반부 우승

혼성 1그룹 2000클럽(회장 정영철)

혼성 2그룹 다올클럽(회장 김의준)

혼성 3그룹 조이풀클럽(회장 강정윤)

 

개인전 1부리그

종합우승 다올클럽(회장 김의준)

준우승 조이플클럽(회장 강정윤)

3위 동광클럽(회장 이대호)

 

개인전 2부리그

우승 팀빅터(회장 김재구)

준우승 오름클럽(회장 김인식)

3위 오라클럽(회장 서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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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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