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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제주‘치매안심거리’1호 지정 기념행사 참석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5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 광역치매센터, 서귀포보건소가 함께 개최한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치매안심거리 1호 지정및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제주 치매안심거리 1로 지정한 것은 상인, 주민 등의 적극적인 동참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제주도정은 지역사회 기반 치매서비스 강화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이 적극으로 치료받고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현 부지사는 상인회, 중앙동 지역주민들과 함께 치매안심거리 1지정 현판제막식을 진행하고 걱정없는 안전한 제주 조성을 위한 도민 참여를 유도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상인회, 지역주민, 중앙동 노인회 등과 치매 관련 단체·기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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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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