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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남녀노소의 삶이 녹아 있는 어른동화연극 ‘도둑배우‘

서귀포시는 연극 도둑 배우113() 오후 730분과 4() 오후 3, 2회에 걸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연극 '도둑배우'는 재미와 유쾌함 속에 인생은 아직 살아갈 만해!라는 희망을 선사하는 코미디 연극이다.


예상치 못한 상황과 여러 인물 사이에서 증폭되는 우연과 오해 속에 지친 현대인에게 보내는 힐링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지원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사업에 선정되어 극단 안녕 팩토리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창작극만 발표하던 극단 안녕 팩토리의 선택을 받은 만큼 대본의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코디미 연극 도둑배우는 여섯 명의 우가 벌이는 좌충우돌 속에 웃고 즐기다 보면 고독마저도 즐겁게 다가오는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공연을 추천했다.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가로 관람료는 115천원, 21만원이다.


1차 예매는 1010() 오전 10~1011() 오후 6시까지 문화소외계층(객석 30%) 대상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760-3368)전화 접수하며, 2차 예매(일반, 온라인)1013()는 오후 7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선착순 진행된다.


관련 공연문의 서귀포예술의전당(760-336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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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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