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지난 9월 16일(토) 「청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제농복 클라쓰”」 ‘웹툰 작가 양성반’교육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웹툰 예비 창작자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도외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도외견학으로 교육생들은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 부천국제만화축제’에 참여하여 한국 만화계의 역사와 현재를 생생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작품과 관련된 프로모션 상품들을 둘러보고, 기업관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참여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2023 부천국제만화축제’를 통해 웹툰 작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교육생들은 “웹툰 작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만나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 웹툰 작가가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견학을 통해 화면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웹툰을 실물로 생생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웹툰과 관련된 다양한 축제가 열려 웹툰을 가까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농아복지관 문성은 관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교육생들이 웹툰 작가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생들이 웹툰 작가로서 역량을 길러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