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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철강․재성철강, 전도 테니스 대회 지원

지산철강재성철강(대표 한해성)918일 지산철강 사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전도 테니스 대회 지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107-8일 전도 테니스 대회를 기념하여 기탁 했으며 제주적십자사는 제주특별자치도테니스협회와 협업하여 유소년 꿈나무 지원 등에 집행하게 된다.



 

한해성 대표는 서귀포라이온스클럽 회원 출신으로 지산철강, 재성철강을 운영하며, 민선 2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공약추진위원장, 제민일보 제13기 자문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디딤씨앗, 장학금, 이웃돕기 성금 등 36천만원 상당을 후원하고 있다.

 

한해성 대표는 테니스 유소년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 하게 되었다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대표는 적십자사 희망나눔 모금,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등에도 동참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법인 RCHC에 가입해 1억원 기부를 약속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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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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