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철강․재성철강(대표 한해성)은 9월 18일 지산철강 사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전도 테니스 대회 지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10월 7일-8일 전도 테니스 대회를 기념하여 기탁 했으며 제주적십자사는 제주특별자치도테니스협회와 협업하여 유소년 꿈나무 지원 등에 집행하게 된다.
한해성 대표는 서귀포라이온스클럽 회원 출신으로 지산철강, 재성철강을 운영하며, 민선 2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공약추진위원장, 제민일보 제13기 자문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디딤씨앗, 장학금, 이웃돕기 성금 등 3억 6천만원 상당을 후원하고 있다.
한해성 대표는 “테니스 유소년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 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대표는 적십자사 희망나눔 모금,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등에도 동참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법인 RCHC에 가입해 1억원 기부를 약속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