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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실종 수색, 드론 활용 빛났다…20분 만에 위치파악

제주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 동부행복센터는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소재 세미오름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실종자 3명의 위치를 드론으로 신속히 파악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부행복센터는 14일 오후 430분경 119를 통해 길을 잃고 헤메고 있다신고 접수에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센터는 곧바로 드론을 띄워 수색을 개시했으며, 20분 후 신고자의 위치를 파악했다.

 

드론에 부착된 스피커를 통해 드론으로 위치를 보며 나오도록 방송을 하고 공중에서 길을 유도해 안내했다.

신고자들이 더 이상 나가는 길을 찾지 못하겠다고 말하자 현장에 도착한 조천·성읍 119구조대 요원들이 나서 신고자 가족 3명 모두를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길 잃음 신고자는 세미오름 근처에서 집에서 먹을 양하(제주어 양애) 구하다가 풀숲이 우거져 길을 헤맸던 것으로 전해졌다.

 

 

송상근 동부행복센터장은 길을 잃으면 당황하지 말고 119에 신고한 사방이 트인 장소로 이동하고 구조대가 올 때까지 그 자리에서 전하게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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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엔 밝은 옷, 무단횡단 금지"…제주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26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지회장 문준식) 정기총회에서 제주시 경로당 326개 회장과 노인대학장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지역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의 이동 활동이 늘고 운전 지속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다. 이에 맞춰 이번 교육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아우르는 예방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무단횡단 금지,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 이륜차·자전거 탑승 시 안전모 착용, 면허반납제도 안내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교육에 앞서 직접 강단에 올라 “최근 고령 보행자뿐 아니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보행 습관은 물론 책임 있는 운전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후반부에는 참석자들이 지역별 위험구간과 교통시설 개선 요구사항을 직접 건의하는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자치경찰단은 이 자리에서 경로당 회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적극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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