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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제주시 부시장, 2023년 제주시 여성 아카데미 참석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913일 제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3년 제주시 여성 아카데미에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아카데미는 나눔과 봉사활동, 환경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는 여성단체 회원과 지역 여성 100여 명에게 마음의 여유와 풍성한 감동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팝페라 가수 박정소의잘 지내나요, 내 인생을 주제로 성악과 토크를 접목한 콘서트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변화의 시작은 여성들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하면서, “오늘 아카데미에서 힐링의 시간이 가정과 지역사회로 전파되어 모두가 행복한 제주공동체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여성이 주체적으로 노력해 달라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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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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