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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김경학 의장, 사회복지관 급식봉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사회복지주간을 맞아 9121040분 제주시 아라동 소재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미애)을 방문해 경로식당 급식봉사를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경학 의장 취임 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사회복지관 급식봉사로 한빛라이온스클럽(회장 양주연) 봉사자18명과 함께 참여했다.

 

김경학 의장은사회복지관 이용자분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급식봉사에 참여하게 됐다.”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우리 주변의 이웃을 살피는 도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경학 의장은 이날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급식봉사를 끝낸 후 아라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및 한빛라이온스클럽 봉사자, 전재구 아라새마을금고 이사장과 간담회를 갖기도 하였다.

 

김경학 의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도민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을 강조했다.

 

또한 이날 아라파출소(소장 김희규)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치안유지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김경학 의장은 사회복지의 날과 사회복지주간을 맞아 지난 97일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와 제주도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가진 것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관련 단체 및 시설 등을 방문하는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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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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