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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캐릭터들 만나러 서귀포 문부공원으로 오세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애니메이션 콘텐츠 산업의 기반조성을 위한‘2023 제주애니아일랜드페스티벌를 문부공원 일대에서 진행한다.



 

2023 제주애니아일랜드페스티벌은 916아트피큐의 꼬마해녀몽니’, 아시아홀딩스의 버디프렌즈, 제주애퐁당의 부라봉 등 제주도를 대표하는 제주 애니메이션과 캐릭터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캐릭터놀이터, 지역애니메이션캐릭터 탈인형들과의 포토타임, 가족이 함께보는 인형극, 마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서귀포 문부공원을 캐릭터들이 살아숨쉬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

 

더욱이 이번 행사는 2년 연속 서귀포 기적의 도서관과 함께 진행하며 행사기간 동안 다채로운 캐릭터 전시와 공연을 운영하여 문하는 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서귀포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동홍8통상인회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있다

 

행사의 세부적인 사항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지가 되어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애니아일랜드페스티벌을 통해 도민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기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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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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