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표선면 매오름을 느낄 수 있는 걷기행사

표선면(면장 조성연)과 표선면 건강생활민간추진단(단장 안창언)921일 오전7표선면 제2기 워킹크루행사를 진행하고 참여자 20여명을 선착순으로 98일부터 918일까지 모집한다.



 

표선면 워킹크루는 지역주민들이 소그룹으로 자연환경을 즐기며 함께 걷고 동시에 재활용품 분리수거 활동에 동참하는 특별한 걷기행사이다. 지난 1기는 표선면 해안가의 올레코스를 왕복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2기는 표선면 초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매오름에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걷기를 좋아하는 표선면민 20명으로 신청방법은 모집기간 내 홍보물 큐알코드를 스캔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유선(064-760-4412)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921일 걷기 행사 시 표선면 매오름 주차장에 집결하여 접수처에서 참가 등록 후 걷기 활동에 참여하면 된다. 참가 등록 시에는 참가비로 폐건전지, 폐형광등, 우유팩을 접수받으며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법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번 걷기코스는 표선면 매오름 산책로를 왕복하는 구간으로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지원으로 2명의 걷기강사를 배치하여 건강한 걷기교육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안창언 표선면 건강생활민간추진단장은 표선면 매오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건강과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이번 걷기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