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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애월고팡과 나눔냉장고”지원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문윤영)는 지난 98()에 애월읍(읍장 김기완)을 찾아 애월고팡과 나눔냉장고지원금으로 1천만원을 지원했다.

 

애월읍에서 올해 민·관 협력 365일 주민돌봄 소통사업으로 추진 중인 애월고팡과 나눔냉장고는 애월읍 관내 취약계층 돌봄과 소통을 위한 대민 창구로 활발히 이용되고 있으며, 애월읍 대표 사업장인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도 기꺼이 발 벗고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을 통해 애월읍에는 5개월간 월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들을 취약계층 돌봄 활동에 사용하게 된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말산업 전문 일등공기업으로 H.O.P.E(희망)브랜드로 제주 지역사회와 공감·동행하는 사회공헌 사업들을 꾸준히 발굴하여 실행하고 지원해 왔다.

 

이번 지원은H.O.P.E(희망)H(Human, 사람) 테마로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등 사람에 연계된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마사회 문윤영 제주본부장은 십시일반으로 소외된 이웃을 함께 돌보는 나눔 공동체가 든든해지길 바라며, 지역사회에서 받은 과분한 사랑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돌려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사업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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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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