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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웰니스관광 페스타”테마별 시범투어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94일과 5일 이틀간 주요 웰니스 관광지 일원에서 제1회 서귀포 웰니스관광 페스타 무료 시범투어인 촌캉스(마을체험)뽄캉스(뷰티스파)를 진행하였다.



 

이번 시범투어는 지난 826일부터 도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가족과 연인, 홀로여행객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체험,뷰티스파 두가지 테마별 원데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94일 촌캉’s(마을체험 테마) 투어는 자배봉 오름에서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곤충관찰 프로그램과 더불어 제주관광공사가 인증한 폴개협동조합에서 유기농 케이크 만들기 체험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95일 뽄캉’s(뷰티스파 테마) 투어는 오드제주 향기연구소에서 제주의 스토리를 담은 제주풍경향수 만들기라는 이색 체험을 하고, 사계리에 위치한 카파이풋에서 족욕체험을 하여 마무리 되었다.



 

이번 웰니스관광 페스타 기간동안 총 3회의 시범투어를 진행하는데 마지막으로 오는 917일 자연숲을 테마로한 숲캉’s 투어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제1회 서귀포 웰니스관광 페스타에는 총 38개 업체가 참여하였고, 16 업체는 9월 한 달 간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할인관광지와 할인내용은 서귀포시관광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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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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