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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참석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성산읍 동남초등학교(교장 오정석)가 주최하고 동남초등학교총동창회(회장 이생기)가 주관한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교육가족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를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동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서 100년의 역사와 지역사회 가치 구현에 이바지한 교육발전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동남초등학교는 성산읍 지역 14개 마을공동체의 구심체 역할을 하며, 성산지역의 결속은 물론 제주 전체의 화합에도 큰 힘이 돼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3일 오전 10시 제주시 구좌읍 김녕초등학교(교장 김양선)가 주최하고 김녕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김광배)가 주관한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김 부지사는 교육발전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김녕초등학교의 부종휴 선생님의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세계자연유산 만장굴을 세상에 내놓았다. 일찍부터 살아있는 교육을 실천해서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내는 배움의 장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제주도정은 학교가 지켜온 100년의 역사와 전통이 제주의 내일을 위한 든든한 뿌리가 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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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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