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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서귀포시 교육특화 프로그램 운영점검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822일부터 96일까지 15일간 관내 ··68개교를 대상으로 방과후 교육특화 프로그램에 대해 운영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학교별 서귀포시 교육 특화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중간 점검하여 향후 교육 특화프로그램 추진 및 계획 수립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은 학교별 프로그램 예산 집행현황 점검,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특이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서귀포시건강도시 만들기사업 일환으로 학생건강 교육특화 프로그램 확대 운영과 관련한 예체능(건강증진) 교육특화 프로그램 운영현황 점검 등이다.


2023년 교육특화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장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예체능(건강증진) 프로그램 비중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지난 1관내 68개교, 293개 프로그램, 987백만원 지원 결정하였고, 학교별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강사수당, 재료비 및 교구 임차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관내 ··70개 대상으로 관내 학생들의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서귀포시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예체능, 창의, 진로·직업 등 다양한 방과후 교육특화 프로그램 운영비를 2011년부터 총 1163000만원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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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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