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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남 자치경찰단장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마약 근절 운동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박기남 자치경찰단장이 참여했다고 21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경각심을 확산해 마약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자 지난 4월부터 오는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 촬영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박기남 자치경찰단장은 최근 마약 관련 사건·사고가 증가하고,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만큼 청정제주를 지키도록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범죄 근절을 위해 홍보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기남 단장은 이민정 도로교통공단 제주본부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수환 제주소방안전본부장과 박현규 제주동부경찰서장을 지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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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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