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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풀수영장, 제5회 제이풀 스위밍페스티벌 후원금 전달

제이풀 어린이수영장(대표 안철훈)은 지난 15()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게 제5회 제이풀 SWIMMING 페스티발 사랑의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제5회 제이풀 SWIMMING 페스티발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참가비를 모아서 마련됐으며, 수강생들과 함께 제주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나눔을 전달하게 되었다.



 

제이풀 SWIMMING 페스티발은 제이풀 1호점과 2호점에서 진행되었으며 약 200여명의 아동이 대회에 참여하였다.

 

전달된 후원금은 도내 아동복지기관 및 취약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제이풀 어린이수영장은 매년 수영대회를 개최하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시설에 물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소외 가정 아동들을 위해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수영대회를 진행함에 따라 많은 회원들의 참여와 관심이 이어졌다.

 

제이풀 어린이수영장 안철훈 대표는 "3년만에 재개된 제이풀 스위밍 페스티벌이 많은 참여자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무사히 진행될 수 있었다.""앞으로도 제주 지역사회에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우리 제이풀 수강생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편, 2016년 제주시 일도동에서 시작한 제이풀 어린이수영장은 인공해수풀 시스템을 사용해 제주도내 대표적인 어린이수영장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20년도에 연동에 2호점을 오픈하며 연 720만원의 후원금을 약정하였고 2022년 연동에 더 제이풀 수영장을 오픈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안철훈 대표는 2020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제주 14호로 가입하며 주변에 귀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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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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