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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 SOC 복합화사업, 삼양 반다비 체육센터 본격 진행

제주시는 다양한 체육 및 문화활동 인프라 확충을 위한 애월 SOC 복합화사업과 장애인 및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 가능한 삼양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이 본격적으로 착공했다.



 

애월 SOC 복합화사업은 총 사업비 210억 원(국비 38) 지하1, 지상3, 5,429.39규모로 수영장(25m×5레인), 헬스장, 목욕탕 및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복합화 용도의 복합체육시설로 20256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삼양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총 사업비 141억 원(국비51) 지하1, 지상2, 2,997.63규모로 수영장(25m×6레인), 헬스장, 사무실, 다목적 공간 등으로 구성된 체육시설이며 2025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애월 SOC 복합화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없었던 목욕탕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주민들의 문화 여가생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삼양 반다비 체육센터는 비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인도 함께 이용 가능한 시설로서 무장애 편의 시설 확충에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고성협 체육진흥과장은 서부지역(애월)과 동부지역(삼양)에 지역주민의 염원대로 체육과 문화 활동 등 건강 및 여가 생활 증진 위해 기간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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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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