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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윤영복씨 도내 6번째 500회 헌혈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김영섭)87일 제주시 이도동에 위치한 헌혈의집 한라센터에서 윤영복(49) 헌혈자의 500번째 헌혈 기념식을 실시했다.



 

제주시청 환경미화원으로 근무 중인 윤영복씨는 학창시절 호기심에 첫 헌혈에 참여한 이후 30년 동안 꾸준히 헌혈에 동참해 왔으며 제주 6번째, 전국 53번째(혈액관리본부 명예의 전당 기준)500회 헌혈을 달성했다.

 

윤영복씨는 작은 헌혈이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는데 큰 힘이 된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낀다앞으로도 사랑하는 아들과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생명나눔 실천이 대를 이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혈액원 관계자는 도내 6번째 다회헌혈자인 윤영복 헌혈자님의 꾸준한 생명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앞으로도 헌혈자 예우 및 헌혈자 만족도 향상을 통해 제주지역 혈액수급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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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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